오피니언

연세사랑병원 소외이웃에 연탄 전달

고용곤

관절ㆍ척추 전문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은 지난 23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2010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지역에서 병원 임직원과 환자의 보호자, 연예인 축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고용곤 원장은 "관절통 등의 질환으로 외출조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