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7월호] 푸르덴셜투자증권 'Pru아시아퍼시픽 ETFs 펀드'

[웰빙포트폴리오 7월호] 푸르덴셜투자증권 'Pru아시아퍼시픽 ETFs 펀드' 환매수수료 없고 적립식 가능 저금리 기조가 정착되면서 주식 등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에 투자할 경우 어느 국가의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가 관건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은 국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런 점을 감안해 ‘Pru아시아퍼시픽 ETFs 펀드(ETFs 펀드)’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주식에 약 70%를, 한국 채권과 유동성에 약 30%를 투자하며, 환매수수료가 없고 매월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ETFs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8개국(대만,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 한국, 호주, 홍콩) 및 지역의 주요 인덱스 지표를 대표하는 약 14개의 ETF를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들 국가의 약 2,200개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장기간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과 미국, 유럽보다 높은 6%대의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인 아시아지역의 매력적인 이익 잠재력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TFs 펀드는 국가별로 분산 투자해 주식투자의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별 국가나 회사에 투자하는 데서 오는 위험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투자 자산들이 우리나라의 원화를 비롯해 여러 나라 통화로 표시되는 데서 오는 환위험 관리는 펀드 내에서 이뤄지며, 환위험을 헤지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되 제한된 범위 안에서 추가적인 자본 이득도 추구한다. 입력시간 : 2005/07/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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