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대택배, 대성동 초등학교 졸업식 선물 전달


현대택배는 박재영(사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20일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대성동 초등학교 제40회 졸업행사에 참석해 3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고 영어사전과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성동 초등학교가 있는 조산리(자유의 마을)는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가 담당하는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마을이다. 현대택배는 2004년 북한과 인접해 있는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자유의 마을)와 백연리(통일촌), 동파리(생태마을) 등 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사랑 운동을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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