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소울이 스마트폰 무료 영상 컬러링 어플리케이션 ‘스마트링’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윈드소울이 출시한 ‘스마트링’은 스마트폰간의 통화시 상대방 화면에 내가 설정한 영상 컨텐츠가 보여지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내 최초로 아이폰(3.0이상)과 안드로이드(2.1이상) 계열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지원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에 따라 현재의 듣는 컬러링에서 보는 ‘스마트링’으로 한단계 진화되어 친구, 가족, 연인 등 상대방이 만든 영상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통화 대기 시간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획기적인 어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여러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손쉽게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직관성을 높인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고, 사진에 영상전환효과가 결합되어 동영상화된 컨텐츠가 생성되는 것이 장점이다.
윈드소울 한재진 이사는 “스마트링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무료 영상컬러링으로 티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다”며 “앞으로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사용자가 직접 꾸미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1인 미디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