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가격이 싸고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오일프라이스워치와 제휴,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반경 1.5㎞ 이내에 있는 주유소를 가격이 싼 순서대로 알려주는 `주유정보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 검색된 주유소를 선택하면 자세한 위치와 가격, 할인카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전국 약 1만1,000여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최저가 및 최단거리 주차장, 세차장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월 900원.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