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 사회공헌 브랜드 론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3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중진공感(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중진공感’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약자인 ‘중진공’과 ‘공감’의 합성어다. ‘중진공人, 수혜자,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공헌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중진공人들에게는 성취감, 수혜자에게는 행복감, 그리고 국민에게 귀감이 되는 ‘중진공感’을 강조하기 위해 ‘중진공感’의 감(感)자를 한자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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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感’ 브랜드아이덴티티(BI)는 메인컬러를 남색으로 해 중진공 CI와의 연계성을 고려했고 주황색, 녹색, 하늘색을 각각 중진공人, 수혜자, 국민으로 표현했다. 심벌의 회전하는 원과 사람, 음표, 하트 이미지는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뜻한다.

또 중진공만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모두가 공감하고 그 공감이 감동으로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슬로건을 ‘공감에서 감동까지’로 정했다. 중진공은 사회공헌 브랜드 ‘중진공感’을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사회공헌활동을 본사이전 지역인 경남 진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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