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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침산동 2차 쌍용예가 657가구


쌍용건설이 이달 말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전용 59~102㎡ 8개동 657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 비중이 96%에 이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 대이며,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 적용된다.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대구 북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부 테마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데크 높이는 4.8m로 높게 설치해 밝고 쾌적한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데크 하부는 피트니스센터 및 주민공동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침산동 2차 쌍용예가'는 침산공원, 신천공원이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해 대구 전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금호JC, 칠곡IC, 북대구IC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 (080)01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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