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은 국내 최초로 취사시간을 9분대로 앞당긴 압력밥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서라운드 IH압력밥솥(WHA-T1000Gㆍ41만9,000원)은 밥솥 측면의 IH 화력을 두배 이상 향상시켜 밥솥 업계에서 ‘마의 벽’이라 여겨졌던 취사시간 10분대 벽을 깨고 9분대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박선정 상품기획팀장은 “더욱 강력해진 서라운드 IH 기술로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함으로써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율이 더욱 빨라져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 좋은 밥맛을 구현하면서도 9분대에 취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쿠첸은 스마트 서라운드 IH압력밥솥(10인용) 외에도 ‘황동 IH 압력 밥솥 10인용’ 2종과 ‘열판 압력 밥솥 10인용’ 2종, ‘열판 압력 밥솥 6인용’ 2종 등 총 7종을 한꺼번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