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성진지오텍·대창메탈 주권 상장 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성진지오텍과 대창메탈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을 신청한 성진지오텍은 폐열회수장치와 열교환기, 산업기계부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49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선박 부품 제조업체인 대창메탈은 코스닥시장 상장 예심을 청구했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3억원, 55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각각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이 맡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예심을 청구한 기업들은 각각 15개사, 53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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