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長野)현에서 30일 오전 규모 5.5의 강진이 발생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전 8시16분께 나가노현 중부 지역인 마쓰모토(松本)시에서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