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은행직원 상주 파견을 포함한 은행관리가 12월 1일부터 시작돼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고 29일 공시했다. 관리은행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이며 한도 차입과 관련해 담보물 관리를 위해 은행직원 3명은 상주 파견된다. 또한 LG카드는 황성진 LG카드 사외이사가 개인신변상의 이유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