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증시 1년내 최저/어제 549P 떨어져

【동경 AP DJ=연합 특약】 동경증시의 닛케이(일경)지수가 올해 일본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해지면서 95년 12월이후 최초로 1만9천엔선 아래로 떨어졌다.닛케이지수는 이날 소비세가 현재의 3%에서 5%로 오르는 4월 이후 일본경기가 더욱 하락세를 띠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다 부실채권에 시달리는 금융산업에 대한 우려가 고조,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급증하면서 전일보다 5백49.81포인트 떨어진 1만8천8백96.19엔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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