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의도 소식]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외형확장보다는 내실경영에 치중키로 하고 올연말까지 11개 신설지점만 내기로 했다.5일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시장 규모를 감안할때 적정 지점수는 60~70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지점수를 현재 54개에서 65개로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측은 현재 일고 있는 지점 설립붐이 불필요한 경비지출을 늘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점당 생산성을 확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해 지점당 4,737억원의 약정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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