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지(Boulasy)는 U&K커뮤니케이션스의 17년간의 마케팅 노하우와 프랑스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피부보호제이다. ‘불라지’라는 명칭은 파리의 지역명인 ‘불로뉴(Boulogne)’와 기쁨의 절정상태를 뜻하는 ‘엑스터시(ectasy)’의 합성어다. 유혜전 U&K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불라지라는 제품명은 정적인 이미지가 연상되는 ‘불로뉴’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유, 편안함을 표현했고 인간의 원초적 본능과 욕망을 뜻하는 엑스터시(ecstasy)에서 강렬한 기쁨을 담아낸 합성어”라고 설명한다. 즉 편안함 속의 강렬한 기쁨이 ‘불라지’에 담긴 속뜻이라는 것. 불라지는 세월과 자외선에 의해 어두워진 얼굴과 검버섯 때문에 고민하는 동양 남성들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프랑스 제품이다. 특히 평소에 필드에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더욱 좋다는게 유대표의 설명이다. 불라지의 경쟁력은 첫째도 둘째도 품질이다.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하는 원료의 특수성 때문에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불라지는 알코올과 화학적인 성분, 인공향을 전혀 섞지 않은 천연 제품이다. 불라지는 간균발효를 통해 어두워진 얼굴을 원 상태로 되돌려준다는 게 특징이다. 피부가 지속적으로 색소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피부에서 오랫동안 지속력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성분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간균 발효라는 것. 일반효소는 냄새도 역하고 촉감도 좋지 않은데 비해 간균발효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도 피부에서 밀착돼 검버섯 퇴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특히 불라지 스팟에 함유된 월귤나무는 멜라닌 성분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 유산균과 함께 얼굴의 어두워진 부분에 침투해 집중적으로 반응한다. U&K커뮤니케이션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연말까지 국내 정규 18홀 이상의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는 ‘100만원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해 핵심 타깃인 골퍼들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