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휴대성과 성능을 개선한 비즈니스용 노트북PC ‘프로북 4420s’ 및 ‘프로북 4520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각각 14인치 및 15.6인치 크기의 16대9 비율의 액정화면을 탑재했으며 외부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출장이 잦은 사용자를 위해 웹캠을 활용한 얼굴인식 보안장치, 상황에 따라 최적의 전원 성능을 제공해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줄이는 ‘파워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한국HP 관계자는 “비즈니스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성능은 물론 편의성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