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002860]이 7일 2만9천원대로 올라서면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 거래소시장에서 하나은행은 장중 2만9천300원까지 오르며 기록을 경신했고오전 9시42분 현재는 전날보다 3.19% 오른 2만9천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종전 최고가는 올 3월의 2만9천50원이었으며 지난 5월 차이나쇼크로 2만150원까지 떨어졌다가 겨우 회복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대거 매수 주문이 나오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 밖에 국민은행은 보합이고 신한지주는 0.22% 내린 2만2천250원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