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도자기, 가을 혼수 시즌 겨냥 다양한 예단포장 선보여

한지와 고급스런 보자기로 포장된 7첩반상기

한국도자기가 가을 혼수 시즌을 앞두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예단용 칠첩반상기와 포장을 청계8가 한국도자기 본사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예단포장은 전통적인 예단 포장에 한지나 노끈을 이용해 화려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단 보자기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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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반상기는 5첩, 7첩, 9첩이 일반적이나 최근에는 전통구성과 달리 생선접시나 찜기컵을 추가해 실용적이다.

가격은 단반상기 7만~20만원대, 7첩반상기 30만~7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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