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키스 “멍군이요”

뉴욕 양키스가 플로리다 말린스를 제압하며 균형을 잡았다. 뉴욕은 2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03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마쓰이 히데키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알폰소 소리아노의 2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아 플로리다를 6대1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플로리다의 발 빠른 타자들 때문에 고전하며 2대3로 패했던 뉴욕은 이로써 1승1패로 균형을 이뤘다. 3차전은 22일 마이애미의 프로플레이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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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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