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의 LED조명 엑스레즈가 국내 최초로 미국의 안전표준 규격을 통과했다.
대진디엠피는 7일 “LED조명 엑스레즈 3개 제품이 국내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에 통과한 제품은 라인조명, 할로겐 대체조명, 아파트 간접조명 등으로 세계 최대 안전표준 인증기관인 UL로부터 전기안전규격과 관련해 정식으로 인증받게 된 것이다.
박창식 대표는 “이번 UL 인증절차는 국내 LED조명군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돼 엄격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심사 속에 이뤄졌다”며 “이번 인증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UL인증 확보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