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신입사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멘토링(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멘티 35명과 멘토 34명 등 총 69명이 짝을 맺어 오는 4월15일까지 약 3개월간 멘토링 활동과정을 통해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역량을 다질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멘토링제도 도입을 통해 효율성과 리더십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