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벤처기업 공동투자 설명회
• 나노엔텍-오·폐수 여과기술 뛰어나
• 넥스디스플레이-TFT-LCD 모듈만 전문 생산
• 드림레이-세계 첫 치과용 투시 장비 개발
• 메탈화학-고순도 탄산코발트 양산
• 베스텍-배전반 관련 특허등 17건 보유
• 안지오랩-혈관신생 분야 특화기술 보유
• 이노셀-항암세포면역 치료분야 선도
• 텔레필드-인터넷 전송망장비 기술 탁월
서울경제신문이 기술신용보증기금, 서울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지난 4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벤처센터에서 개최한 ‘2004 하반기 벤처기업 공동투자설명회’에는 모두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제조업 분야에서 나노엔텍, 드림레이, 메탈화학, 베스텍 이, 기타 전자ㆍ생명공학 분야에서는 넥스디스플레이 안지오랩 이노셀 텔레필드가 참여했다.
이 업체들은 기술신보와 후원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기술신보 기술평가센터 전문인력, 연구기관 전문가, 벤처캐피털 투자심사역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투자적격업체로 엄선된 기업들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했다.
안의식 기자 miracle@sed.co.kr
입력시간 : 2004-11-07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