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첫 대본 연습 마치고 본격적 촬영 돌입

김갑수, 박미선, 조권, 가인, 윤두준, 김나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몽땅 내 사랑'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조권과 가인이 쌍둥이 남매로 출연하고 김갑수, 박미선, 방은희, 비스트의 윤두준 등 폭넓은 연령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지난 15일 저녁9시 일산 MBC드림센터 예능국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연출을 맡은 권익준 부장과 강영선PD, 황교진PD, 박민정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김갑수, 박미선, 조권, 가인, 윤두준, 김나영, 윤승아, 전태수, 연우진, 방은희, 정호빈 등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첫 호흡을 맞췄다. '몽땅 내 사랑'은 가난하지만 착한 콩쥐 가족과 부유하지만 이기적인 팥쥐 가족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시트콤이다. 가난하면서 욕심 많은 금지(가인 분), 옥엽(조권 분)의 엄마 박미선이 유복하지만 짠돌이인 학원 원장 김갑수와 재혼한 후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은 18일 첫 야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11월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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