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금리시대 株테크/4분기 전략상품] 동양증권

평생보상 마이포인트 서비스마이포인트(My Poin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간다는 것이 동양증권(www.myasset.com)의 전략이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이 목표. 때문에 동양증권의 대고객 서비스는 증권과 관련된 서비스 외에도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마이포인트 프로그램은 평생개념의 고객보상 프로그램으로 개인 고객이 낸 매매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포인트로 적립해 제휴사의 서비스나 상품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포인트 서비스는 기존 포인트 서비스와 달리 고객이 쌓은 포인트를 가족의 계좌로 옮기거나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한 번 가입하면 평생동안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로 제휴사의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동양카드ㆍOK캐쉬백ㆍ포인트파크ㆍ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업체가 제공하는 쇼핑에서 주유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오프라인 거래에만 포인트적립을 인정하는 데 반해 마이포인트 프로그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거래 모두에 포인트가 적용된다. 고객들이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거래하면 자동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마이포인트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제휴사별 포인트 사용기준이 통일돼 있어 일일이 포인트 사용기준을 따져보고 써야 하는 불편이 없으며 포인트를 연중 내내 사용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포인트신청의 창구도 여러 곳에 마련해 사용하기가 편하다. 이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신청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동양증권은 마이포인트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마이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다양한 제휴서비스와 자체서비스도 늘려 저렴한 수수료와 우수한 시스템ㆍ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동양증권을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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