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운정가구타운(조합장 정경현)이 오픈 1주년을 맞아 19일까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1억원 상당의 명품 가구 바자회를 진행한다. 총 80개에 이르는 운정가구타운 입점 브랜드 전체가 참여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100점의 명품 가구가 9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판매대금은 지난 추석 때 수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과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