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만에 순유출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5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코스피는 1,900선에 턱걸이하며 거래를 마쳤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78포인트(1.24%) 내린 1,900.0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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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과 독일 국가신용등급 하락 우려, 중국 지방정부 부채문제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78억원이 이탈해 2거래일째 순유출이 지속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492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77조5,691억원, 순자산은 78조5,500억원이 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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