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행사는 SK하이닉스가 SK의 가족이 된 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SK관계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6일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SK텔레콤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인 티움(T.um)을 방문해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집 체험, 자동 신체 사이즈 측정을 통한 맞춤 코디 서비스 등을 통해 SK텔레콤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경험했다.
임직원들 이 외에도 ▦문학경기장 야외 파티텍 공간에서 SK와이번스 경기를 관람하는 ‘가족 홈런 Day’(8일, 19일)와 ▦이천 영어마을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15~17일, 2박3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달 말에는 이번 진행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여름 휴가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열 예정이다.
길인 SK하이닉스 기업문화실장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SK행복 나눔의 가치를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