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의 복리향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기술인 실버타운’ 건설을 올해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국립 어린이과학관’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우리가 국가혁신을 이뤄가는 길에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