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동건, 한재석·공형진과 함께 故 최진실 빈소 조문


배우 장동건이 한재석, 공형진과 함께 故 최진실의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3일 오후 7시 50분 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故 최진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장동건과 한재석, 공형진은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 2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느라 빈소를 방문하지 못했던 장동건은 개막식 공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서울행을 고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송은이, 윤은혜, 주영훈-이윤미 부부, 최재성, 변진섭, 이하늘, 고수, 김아중, 강성진, 최불암, 장우혁, 최지우, 신애라, 김미화, 정준호, 이본, 강수지, 원미연, 탁재훈, 채시라, 이재룡-유호정 부부, 김혜자, 고주원, 박해진, 오지호, 유인촌 장관, 김현주, 고소영, 환희, 조은숙, 김정은, 김희애, 김정은, 이의정, 김민종, 류시원, 소이, 박지윤, 최명길 등 등이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故 최진실은 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오전 7시30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성남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갑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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