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용화학소재개발워크숍 外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용 미래형 정밀화학소재개발 성과 발표 울산테크노파크는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자동차용 미래형 첨단 친환경 정밀화학소재개발’의 1단계 성과 발표 워크숍 및 개발품 전시ㆍ품평회를 개최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금호석유화학 등 16개 기관이 산학연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2008년부터 친환경 타이어, 썬루프, 고성능 탄성소재, 외장도료, 점착테이프의 5개 핵심 과제로 구분된 자동차용 미래형 첨단 친환경 정밀화학소재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 울산=김영동기자 상주승마장 개장 4개월 만에 1억2,000만원 수입 올려 지난 3월 개장한 상주승마장이 4개월 만에 1억2,000여만원의 이용료 징수실적을 기록해 말 산업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상주시는 그 동안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용 승용마와 일반용 승용마를 확보해 다양한 맞춤식 승마강습을 실시한 결과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어났다. 이 결과 500여명이 승마체험을 가졌고 5,000여명이 승마장을 찾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단지, 대구가톨릭대학 등과 연구개발 협력 확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재단측은 6일 대구가톨릭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7일에는 한국화학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한 연구 및 지원, 임상시험 및 실험동물 관련 연구, 전문 연구인력 교류, 신약 및 의료기기 연구 관련 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그 동안 국립암센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과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손성락기자 창원 북면 막걸리 괌에서 맛본다 창원에서 생산되는 ‘북면 막걸리’가 세계적 휴양지인 괌에서 판매된다. 창원시는 의창구 북면 무곡주조장에서 생산되는 북면 천주산 쌀막걸리가 이달 중순부터 괌에서 팔린다고 6일 밝혔다. 북면 막걸리는 이 달 8일 부산항에서 1차 선적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매달 25만병이 수출돼 72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북면 막걸리의 괌 수출은 지난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수출상담회에서 북면 막걸리를 고석우 월드옥타 괌 지회장이 현지 바이어와 연결시키면서 성사됐다. 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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