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호·김영필기자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수상 본지 우승호·김영필기자 '묻지마 보험료 천국' 시리즈소비자금융 으뜸상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 씨티은행이 금융 및 경제 분야의 우수한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2008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에서 본지의 우승호기자와 김영필 기자의 ‘묻지마 보험료 천국’ 시리즈 기사가 소비자금융 으뜸상을 수상했다. 씨티은행은 “‘묻지마 보험료’ 기사는 탐사 저널리즘의 본령을 보여준 수작으로 복잡한 통계와 도표 분석으로 소비자들이 보험료 산정 등을 비롯한 보험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구체적인 사례 고발을 통해 언론의 사회 감시적 역할에도 충실한 매우 의미 있는 기획물이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언론인상 대상은 조선일보의 이인열 기자 외 4인이 쓴 기획 기사인 ‘새 자본주의 모델,위코노미’가 받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