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30곳을 선정했다. 도서관을 지원받는 230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센터 당 900권의 아동ㆍ청소년 권장도서가 지원된다.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을 고려한 학습공간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또 이번 도서관 지원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연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자사의 임직원은 물론 고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정기관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www.aruminb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