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가을 소비코드 웰빙과 복고풍] 두산 와인

가을에 어울리는 2종 선봬

두산주류BG 와인팀은 최근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칠레산 ‘카르멘 리저브 샤도네’와 이탈리아산 ‘카스텔로 달볼라 끼안티 클라시코’ 2종을 선보였다. 카르멘 리저브 샤도네 와인은 마이포 밸리산 포도를 85%, 카사블랑카 밸리산 포도를 15% 사용해 양조됐다. 시트러스, 바나나, 멜론의 진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잘 균형잡힌 맛, 과일의 풍미, 풍부한 질감, 오래 지속 끝맛이 뛰어난 화이트 와인이다.. 돼지고기, 훈제 햄, 구운 오리, 거위, 연어, 진한 소스의 바닷가재, 크림소스 파스타, 굴 스튜와 잘 어울린다. 카스텔로 달볼라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매혹적인 루비 칼라를 지니고 있으며, 가벼운 제비꽃 향이 감미롭다. 담배와 아몬드 맛이 나며, 구운 흰살 요리, 붉은 살 육류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약 16~18℃ 에서 음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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