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은 경기도를 이끌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2박 3일간 ‘2011 대학생 글로벌 미래 카페’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내 대학생들에게 도를 바로 알리고 도 역사를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상호 정보와 경험 공유의 장 등이 마련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현재 수련원에서 운영 중인 대학생 봉사단 ‘사나래’와 연계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도의 미래와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 대학생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특강한다.
캠프 참가자는 오는 12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