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철(왼쪽)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양재석(오른쪽) SK미소금융 강북지점 위원이 20일 강북지점에서 SK미소금융의 500번째 대출자인 김모(가운데)씨를 축하해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SK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 최초로 영업 10개월 만에 500호 대출자를 선정했다. 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