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가로 39Cm, 세로 42Cm, 높이 27Cm로 잡지를 펼친 정도의 초소형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51NK’(사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력속도와 토너 용량을 높여 출력량이 많은 중소규모 사무환경에 최적화 시켰으며, 다양한 옵션을 장착해 사용성을 확장했다. 최고 2400x600dpi의 해상도로 고품질 컬러 출력이 가능하며, 빠른 인쇄속도(흑백 19매/분, 컬러 5매/분)를 자랑한다. 삼성 네트워크 프로그램 ‘싱크쓰루(SyncThru)’를 탑재해 네트워크 사무 환경에서 유리하다. 가격은 4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