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을 후원하는 LPG전문기업 E1이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표팀 경기 단체응원을 펼친다.
E1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열리는 오는 17일 전국 6개 도시 CGV극장에서 3D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E1은 CGV 서울 왕십리점, 일산점, 부산 대연점, 광주 광주터미널점, 대구점, 대전점 등에 총 1,327명을 초대해 E1 응원 티셔츠 및 CGV 콤보세트 등을 제공한다. 하프타임 때는 현장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3일까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오렌지카드 콜센터(1688-2121)을 통해 응모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4일 발표된다.
E1은 이외에도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LPG 1년 충전권, 210명에게 LS네트웍스 상품권 5만원권, 2,121명에게 E1 오렌지 카드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축구대표팀에 사기를 북 돋을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E1은 지난 2005년부터 에너지업계를 대표해 축구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