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ㆍ달러 환율 소폭 상승

원ㆍ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보다 2원40원 상승한 1207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3원90전 상승한 1208원50전으로 출발했다. 전날 밤 버냉키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의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발언하자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 에이 따라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수급측면에서 환율이 상승할수록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 환율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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