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사랑나눔회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킹과 창업마케팅 실습교육’ 개최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 교수)는 오는 17일 오전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킹과 창업마케팅 실습교육’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 부설 e-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트위터(Twitter)는 140자로 의사소통을 하는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서비스이자 마이크로 블로깅(micro-blogging)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트위터(twitter)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동시에 판매하는 상품의 마케팅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또 트위터는 창업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산시키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기업에서 부족한 인적, 물적 자원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트위터 시작하기(트위터 기본 용어, 트위터 개설, 트위터 환경설정) ▦트위터 기본 활용하기(트위터 팔로워 늘리기, 트위터 시작하기, 트위터 외부 프로그램 활용하기) ▦트위터 고급 활용하기(스마트폰을 활용한 트위터 사용하기, 트위터와 블로그, 카페 연동하기, 트위터를 활용해서 잠재 고객 확보하기, 트위터 활용한 기업의 사례 분석 및 적용하기)에 대해 소셜미디어와 마케팅연구소의 김대중 소장이 특강을 한다. 또 김영문 회장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창업애로사항 및 정부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1:1 상담도 실시하며, 김영문교수의 트위터(twitter.com/sohotwojobs)를 통해서도 다양한 창업아이템 및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1만3,000원이다. 수익금 전액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교재구입비와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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