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1일 새 차에 최적화된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 New C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행거리가 3만km 미만인 차량에 최적화된 세정력과 엔진보호 기능을 더해 엔진 때가 쌓이기 전 미리 예방해주고 엔진 코팅 기능으로 차를 보호해, 오랫동안 차량의 상태를 새 차처럼 유지시켜준다. 휘발유와 경유용 2가지로 출시되며 휘발유용 제품은 마찰저감제(FM) 성분의 실린더 코팅효과로, 경유용 제품은 윤활성향상제(LI)의 인젝터 윤활 효과로 엔진을 보호해 준다. 가격은 1만2,000원(용량 500ml)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상무는 “새 차부터 주기적으로 엔진을 관리해주면 더욱 오랫동안 쌩쌩하게 탈 수 있다”며 “이제 자동차 엔진도 주행 거리에 따라 전문화된 제품으로 관리하는 시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