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법인 새탄생을 기념한 2번째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쿠쿠의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은 10만8,000원, 테팔 스팀 다리미는 3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내놓는다. 페브리즈 다우니향 제품은 2,700원(320㎖)과 3,300원(370㎖)에 판매한다.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고당도 성주 참외는 1.5㎏(5,980원)에 내놓고 국내산 영계(500g X 2)와 냉동 동해 오징어(대, 1마리)는 각각 4,980원과 1,5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비비안과 비너스 등 65개 언더웨어 브랜드 제품을 최저 1,500원의 균일가에 파는 행사도 함께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