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위조방지장치 '키퍼캡' 호평


'임페리얼(Imperial)'이 국내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로 탄생한 후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17년 연속 누적 판매량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이끌어 온 임페리얼의 리더십은 그 탄생에서부터 시작됐다. 1994년 국내 최초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첫 선을 보인 '임페리얼 클래식'은 2002년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 3월에는 국내 위스키 브랜드 중 사상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2억병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서 호평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위조방지 장치에서도 혁신을 이끌어 왔다. 2001년 구알라캡을 도입해 위조방지 장치 '키퍼 캡'을 선보인 데 이어 세계 최초로 3중 위조 방지 캡인 '트리플 키퍼'를 통해 국내 최고 위스키라는 명성에 걸맞게 혁신적인 위조방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최근 정체된 한국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19년산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19 퀀텀(IMPERIAL19 QUANTUM)'을 출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페리얼19 퀀텀'은 프리미엄 트렌드와 고급화, 세분화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섬세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산인 19년산으로 개발됐다. 특히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최고급 원액은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좋고 동시에 오렌지 맛을 지니고 있어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페리얼은 12, 17, 19, 21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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