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MS는 이날 보고서에서 세계 금 수요 증가와 생산 감소를 들어 이같이 내다봤으나 금값이 당장 오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보고서에 따르면 금 생산량은 20년 이래 최대의 금값 하락에도 불구, 올 상반기에 1%가 늘어난 1,230T을 기록했다. 이 기간중 업계 수요는 보석 산업의 수요가 5.8% 순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3.2%가 감소했다.
세계 금값은 지난 5월 영국 중앙은행이 715T의 보유 금중 415T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급락, 14일 현재 온스당 257.05 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