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기술 신제품] 윌로펌프, 잔수량 최소화한 펌프선봬

윌로펌프(대표 우택기)는 잔수량을 최소화시키고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소형 배수용 수중 펌프 `PD-G시리즈` 를 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잔수 높이 5mm까지 양수가 가능하며 스트레이너 착탈식 펌프로 잔수량을 최소화시킨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접액부 재질을 내식 재질로 만들어 내구성을 높였으며 특히 기존 펌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수한 디자인과 4kg에 불과한 무게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방수 구조 설계를 통해 양수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10% 늘렸으며 특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02) 3471-1003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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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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