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민원전철 365' 한국기네스 등록

경기도는 전철에서 공무원들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려가 경기도 민원전철 365'가 한국 기네스에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19일 한국기록원에 민원전철 행정서비스를 한국 최초기록으로 등록신청을 하고 2월에는 한국기록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서동탄~성북을 운행하는 1호선 전철의 중간 차량 1량을 고쳐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 운행을 시작했다. 민원전철에는 경기도 공무원, 간호사, 일자리 상담사, 금융상담사 등 6명이 한 팀이 돼 승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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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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