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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명지대에 학생 전용 스튜디오 지원

지난 4일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명지C&M스튜디오' 오픈식에서 장영보(오른쪽 세번째) 씨앤앰 부사장과 유병진(〃네번째) 명지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씨앤앰

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산학 협력과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명지대에 발전기금을 지원, 학생들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명지C&M스튜디오'로 명명된 이 스튜디오는 220㎡ 규모로 5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조정실, 그리고 편집실을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는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학생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방송 실습, 시스템 운용 실습 등에 활용된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축사에서 "디지털미디어학과의 숙원이었던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 씨앤앰에 감사한다"며 "디지털컨버전스 미디어환경에 차별화된 인력을 배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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