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07학년도 보건ㆍ의료 관련 학과 입학정원을 4년제 대학 480명, 전문대학 460명 등 모두 940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간호사 80명, 임상병리사 120명, 방사선사 160명, 물리치료사 100명, 작업치료사 190명, 응급구조사 120명, 안경사 170명 등이다.
교육부는 2007학년도 보건ㆍ의료인력의 직종별ㆍ지역별 증원 인원을 대학에 사전 통보하고 자체 정원을 조정하거나 감축한 대학을 우선적으로 증원대상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