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우상사, 핸즈프리 '프리폰'

광우상사, 핸즈프리 '프리폰'부산 소재 광우상사가 운전중 휴대폰 보조장치인 핸즈프리 「프리폰」 을 개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피커와 마이크 일체형으로 제작돼 기존 제품이 차내 장착시 많은 공간을 차지하던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기존 핸즈프리의 단점이었던 소리울림등의 현상을 제거했다는게 회사측 설명. 전기종의 휴대폰에 사용이 가능하며 변환회로가 내장돼 있어 어느 차량에도 사용할 수 있다. LED이퀄라이저를 탑재, 시각적으로 음폭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3만5,000원.(051)582-9444/5 입력시간 2000/08/11 19:1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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