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예술의 전당,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 10일 선보여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일 오후 8시 ‘The Great 3B Series - 베토벤 2010’ 시즌의 네 번째 공연으로 김대진이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의 협연 무대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베토벤 원숙기의 걸작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질 이번 무대는 영국을 위시한 세계 각국의 오케스트라로부터 가장 환영 받는 연주자 중 한 사람인 김소옥과 지휘자 김대진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된다. 예술의전당은 올 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위대한 작곡가인 베토벤, 브람스, 바흐를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02) 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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