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007년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5명과 후보자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인 최선미(29), 서주희(27), 조형석(28), 강승연(25), 유영석(26ㆍ이상 응시번호 순)씨 등 5명은 올해 안에 국제기구에 파견돼 근무하게 된다고 외교부는 18일 밝혔다.
JPO는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경비 부담하에 유능한 인재를 선발, 국제기구에 파견하는 제도로 지난 9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