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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마니커, 폭우 피해로 동두천공장 생산중단...피해 규모는?

[주담과 Q&A] 마니커, 폭우 피해로 동두천공장 생산중단...피해 규모는? 성시종기자 ssj@sed.co.kr 마니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폭우로 동두천 공장이 침수돼 생산이 중단된다고 28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888억원2,700만원으로 최근 생산총액의 71.5% 규모다. 피해 규모와 향후 대책에 대해 알봤다. Q. 공장이 중단됐는데 생산중단금액인 1,888억원이 손실금인가? A. 아니다. 생산 중단금액은 동두천공장의 지난해 연간 생산실적이다. Q. 그렇다면 현재 손실 규모는? A.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Q. 손실이 미미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A. 일단 동두천공장의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그룹내 계육생산업체를 통한 도계로 제품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급 물량 차질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Q. 동두천 공장의 1일 생산량은 얼마나 되나? A. 1일당 10시간 가량 공장을 돌리고 있다. 10시간이면 약 20만수를 생산하게 된다. Q. 금액으로는 얼마인가? A. 현재 시세를 알지 못한다. 얼마인지 모르겠다. Q. 동두천공장 재개 시점은? A. 물이 빠지고 청소하고 안전 진단 받고 하면 다음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내주 초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물폭탄' 사태… 어쩌다 이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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